[잡포스트] 김서율 기자 = 이상희 배우가 배우 매니지먼트사 그로우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나선다. 이상희 배우는 연극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영화 '마이파더'를 시작으로 영화계 15년 경력이 있는 배테랑 영화배우이다. 작년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유리공 역으로 알려진 이후 <괴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연달아 히트 치면서 명품조연으로 드라마계에서 감초 역할을 했다. 그 후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역할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작품을 소화했다.
영화 출연작은 <마이파더>, <추격자>, <차우>, <내 깡패 같은 애인>, <아이들..>, <도가니>, <이웃사람>, <점쟁이들>, <수상한 그녀>, <방황하는 칼날>, <끝까지 간다>, <남한산성>, <장기왕:가락시장 레볼루션>, <1987>, <동네사람들>, <도어락>, <말모이>, <기방도령>, <야구소녀>,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도굴>, <내일의 기억>, <미드 나이트> 등이 있다.
드라마로는 <오징어게임>을 시작으로 <괴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일당백집사>, <JTBC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등이 있다.
영화 넷플릭스 <승부와 한국이 싫어서> 작품으로 2023년에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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