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단장 방경호)이 2022년 사회복지기관 지원 프로그램 진행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2년 사회복지기관 지원 프로그램은 총 11회에 걸쳐 서대문구청 민간협치과 및 안전치수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홍은종합사회복지관 등의 협력으로 홍제천 및 서대문구 홍은, 홍제 지역 등에서 진행됐다.
명지전문대학 재학생 및 지역봉사자, 행사 운영자 등 총 214명의 참여로 서대문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 475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서대문구청 민간협치과 및 안전 치수과에서는 홍제천 방역봉사 4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 과일청 만들기 등 3건,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과일 도시락 및 김치 배달봉사 등 4건의 프로그램이 세부적으로 구성됐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방경호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회복지기관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복지기관과의 연계활동으로 지역공동체 네트워크를 촉진할 수 있었고, 나아가 따뜻한 사람으로 중심을 이루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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