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청주웨딩드레스샵 아델라브라이드에서 지난 8월에 이어 자체제작 브랜드인 2023 S/S 헤라시그니쳐 컬렉션의 신상화보를 공개했다. 

유려한 비즈장식을 강점으로 하는 아델라브라이드는 드레스의 디테일한 부분에 꼼꼼한 수작업을 더한 비즈로 트렌드를 만들어나가며 명성을 쌓아왔다. 첫 화보촬영에서 비즈맛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웨딩드레스의 텍스쳐를 강조하며 고객들로부터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면 2023 s/s 뉴컬렉션에서는 튤라인과 실크라인을 추가적으로 선보일예정이다.

수입웨딩드레스의 부담을 줄이고 퀄리티 좋은 국내 자체제작 웨딩드레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높인 업체들이 선전하고 있는데, 명품들과도 비견되는 원단의 재질과 마감은 결혼식에 대한 환상을 가진 예비부부들에게도 만족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델라브라이드측은 1:1 상담을 통해 각 고객들에게 드레스의 품격에 맞는 명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높아지고 있는 인기에 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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