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지난 13일 ㈜옵스(대표 김상용)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크리스마스 케익 데코픽 판매수익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할 계획을 공개했다.
해당 후원금은 ㈜옵스와 Children Artist ‘한예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크리스마스 케익 데코픽’의 판매수익금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부산지역 아동들에게 신학기 지원금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옵스 김재영 실장은 ”옵스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매일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매월 물품후원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첫 후원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옵스에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케익 데코픽’은 12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옵스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익 구매시 한 세트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며 단품 구매를 원하는 경우 옵스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옵스는 ”올 한 해 옵스를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까지 함께 담아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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