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호떡와플이 다양한 고정 판매처 제공으로 무점포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호떡와플’ 본사에서는 사업개시와 동시에 총 20곳의 판매처를 제공해 지원한다. 호떡와플은 오프라인 매장을 창업하지 않는 무점포 사업 방식의 아이템이다. 기본적으로 창업 및 운영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한 본사에서 제공하는 완제품을 정해진 판매처에 납품만 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호떡와플’에서 제공하는 제품은 만들기가 어렵다 보니 일부 유명 매장을 제외하고 시장에서나 판매하는 곳을 찾을 수 있을 만큼 희소성이 높다.

제품의 높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판매처의 범위도 매우 넓다. PC방을 비롯한 만화방, 관광지 매점 등은 물론 가까운 커피숍, 최근에는 배달매장의 스페셜 메뉴로도 판매되고 있다.

직접 고객을 확보하거나 제품을 구성하지 않아도 되서 편의성은 더욱 높아진다. 사업자는 각 판매처에 납품만 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본사에서 호떡 제품의 희소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한다.

호떡와플의 관계자는 “이색적인 와플 모양의 호떡이라는 제품의 특수성과 희소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한 이후 사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판매처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호떡와플’은 사업 계약 과정에서 총 8단계의 과정을 거친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예비 창업자는 본사로 주문도 해보고 판매처가 물건을 수령하는 것도 확인하면서 실전 운영을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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