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서율 기자 = 중학교 한문교사 출신 판소리꾼 백금렬 님은 '춘향가' 중 어사출두로 2005년 한소리 축제에서 장원을 한 명창이다. 한문실력에 판소리 명창의 실력이 합해져 공자왈 맹자왈은 물론 창작썰까지 웃음과 감동을 주는것이 백금렬 판소리의 특징이다. 적지않은 나이에 풍파를 겪은 백금렬 인생의 진한 향기가 소리에서 묻어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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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서율 기자 = 중학교 한문교사 출신 판소리꾼 백금렬 님은 '춘향가' 중 어사출두로 2005년 한소리 축제에서 장원을 한 명창이다. 한문실력에 판소리 명창의 실력이 합해져 공자왈 맹자왈은 물론 창작썰까지 웃음과 감동을 주는것이 백금렬 판소리의 특징이다. 적지않은 나이에 풍파를 겪은 백금렬 인생의 진한 향기가 소리에서 묻어나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