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컬쳐 소속 신인가수 이송이 첫 번째 디지털싱글 '그때가 좋아'발매
마리오컬쳐 소속 신인가수 이송이 첫 번째 디지털싱글 '그때가 좋아'발매
  • 김진형 기자
  • 승인 2022.12.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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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에 늘어지게 휴식을 취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음악. 앞으로도 일상을 공유하는 주제로 노래 하는 가수가 되고파.

 

사진=마리오컬쳐 제공
사진=마리오컬쳐 제공

[잡포스트] 김진형 기자= 마리오컬쳐 소속 신인가수 이송이가 첫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그때가 좋아'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송이의 이번 신곡은 지난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9월 계약을 한 이후로 단 3개월여만의 신곡 발표다.

같은 소속사의 김미소가 처음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이번 곡은 서울예대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이송이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았고 건치, 지민, 이서인이 편곡으로 참여를 했다.

이번 곡을 통해 이송이는 "열심히 한주를 버텨낸 사람들에게 필요한 따뜻한 휴식, 몰아서 즐기는 취미생활 등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이야기 하고싶어 곡을 쓰게 되었다. 앞으로도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극히 일상적이고 따뜻한 노래를 만들고싶다."며 앞으로의 작업 방향을 전했다.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예고 한 이송이는 2월~3월 사이 다음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며 개인 유튜브채널'송이의쉼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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