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주)그린다’, ‘ESG 경영 혁신대전‘ 우수 혁신사례 기업 선정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주)그린다’, ‘ESG 경영 혁신대전‘ 우수 혁신사례 기업 선정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2.12.19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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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그린다
사진제공=(주)그린다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그린다(대표 황규용)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진흥공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혁신대전’에서 우수 혁신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시 종로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권준학 NH 농협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정문철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등 경영 우수기업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그린다는 기후변화시대에 맞춰 ESG와 순환 경제체제를 선도하는 폐기물 리사이클 기업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바이오디젤 원료인 폐식용유를 재생산하는 그린 공정을 통해 ▲국내 쓰레기 절감, ▲온실가스, ▲탄소 저감,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이바지 했다. 더불어 지역사회 일자리 증가에 높은 평가를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ESG 경영 혁신대전에서 우수 실천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그린다 관계자는“자사는 앞으로 음식물 폐기물 연구 개발을 통한 인력양성 확대는 물론 혁신 개발을 가속할 것 이라며 지속 가능한 ESG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9년부터 23개 이상 국내 대·중견기업과 협력하여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을 4년간 37회 운영해왔고, 3,270개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160개이상 후속협력을 지원했다. ㈜그린다는 올해 진행되었던 오뚜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를 통해 발굴된 보육기업으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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