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 제42회 황금촬영상 촬영감독 인기상 수상 빛냈다
배우 김향기, 제42회 황금촬영상 촬영감독 인기상 수상 빛냈다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2.12.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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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난 1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제42회 황금촬영상'이 개최 됐다.

이상원 원장, 김향기 신인상 수상 축하기념사진 촬영 / 사진제공 황금촬영상 조직위원회
이상원 원장, 김향기 신인상 수상 축하기념사진 촬영 / 사진제공 황금촬영상 조직위원회

영화 '증인'으로 정우성과 함께 황금촬영상 영화제에 참석한 김향기는 "'증인'은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다. 이한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누며 찍었다. 덕분에 지우 캐릭터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제42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은 연예계 베테랑 김영심 대표가 총연출을 맡았으며, 1977년 제1회를 시작으로 금번에 42회를 맞이한 황금촬영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촬영기술 및 감독들의 예술성 향상을 도모하고 자축하는 자리이다.

이상원 원장의 시상으로 촬영감독 인기상을 수상을 한 김향기는 수상소감에 현재 출연 중인 '열여덟의 순간'을 언급하면서 "지금 '열여덟의 순간'을 찍고 있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깜짝 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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