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촬영상 모델 이병노 '신사의 품격이란 이런것'
황금촬영상 모델 이병노 '신사의 품격이란 이런것'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2.12.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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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난 19일 제42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촬영상이 강남구 논현동 호텔 엘리에나 임페리얼홀에서 진행되었다. 모델 이병노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진 / 모델 이병노
사진 / 모델 이병노

이병노는 남가주대(USC) 석사과정 졸업, 국내 최대 통신사(KT) 글로벌사업 담당 임원을 역임하였고, 남산 한복 패션쇼 등 다수 패션쇼 출연시니어 모델계에서는 탑으로 손꼽히며 활발한 할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 42회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김기태)’가 주최하고 ‘엠비셔스미디어 주관했던 시상식으로 영화촬영감독협회원들이 한 해 동안 촬영한 영화를 대상으로 우수작품, 우수촬영인, 우수영화인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제 42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촬영상 금상의 영예는 <한산 : 용의 출현>의 김태성 촬영감독에게 돌아갔다. 올해 시상식에서 감독상에는 박찬욱 감독, 남우 주연상은 박해일, 여우 주연상은 탕웨이로 <헤어질 결심>이 3관왕을 차지하였다.

한편 여우 조연상은 <육사오>의 박세완, 남우조연상은 <범죄도시2>의 박지환에게 돌아갔으며

촬영감독 인기상은 남자부문 <장르만 로맨스>의 류승룡, 여자부문 <한산 : 용의 출현>의 김향기에게 주어졌다.

이 밖에 신인여우상은 <브로커>의 이지은, 신인남우상은 <룸쉐어링>의 최우성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아역상으로는 <특송>의 정현준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공로상 연기부문은 故강수연에게 돌아가 대리 수상한 동생 강수경씨의 수상소감이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MC인 방송인 설수진과 배우 성현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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