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K-POP 브랜드 어워즈가 지난 22일 세종대학교 대항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16년 방송가수대상을 시작으로 6회차를 맞이한 K-POP 어워즈는 'Kpoptimes magazine'의 발전과 더불어 한류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가수 남진과 Soyon, megmax, witches가 함께 했으며, 수상 부문에는 사회공헌대상, 음악·연기부문대상, 해외교류대상, 경영혁신대상, 모델부문대상과 문화예술부문 등 기업인들과 아티스트들이 수상을 했다.

특히 지난 몇년간 한류를 빛낸 장르 중 최고의 문화를 다시 만들고 있는 트로트 부문에서 가수 '태리'가 올해의 트롯 가수상을 수상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남겼다. 시상은 K팝 홀딩스 박기활 회장이 직접 전달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가수 '태리'는 트로트 첫 싱글앨범에 수록된 '이남자 쥑이네'와 '응원해요' 곡을 통해 국군 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 투어 및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 행사 활동을 통해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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