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양동주 기자 = 국민의힘 경주시 당원교육이 24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되었으며, 경주의 힘으로 당원의 힘으로 다시 뛰는 대한민국으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실현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총선의 승리를 위해 정국의 현안과 지역의 현안에 아젠다를 발굴해 당과 정에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공부하고 소통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외쳤다.

이번 당원교육은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불과 몇 개월 앞둔 시점에 열려 당권을 염두에 둔 당의 중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행사장은 전당대회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김석기 국회의원(당 사무총장)과 함께 국민의힘 중진인사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의원(대구시 수성구갑), 전 원내내표 권성동 국회의원(강릉시), 전 원내대표 김기현 국회의원(울산시 남구을), 나경원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윤상현 국회의원(인천시 동구미추홀구을),황교안 전 당대표, 정미경 전 최고위원을 비롯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시 국민의힘 시도의원, 일반당원등 1천여 명 이상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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