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의 KPOP팬들에게 K-팬문화를 새롭게 선보이다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주식회사 서북 | 대표 김민석)과 K콘텐츠의 글로벌 디지털 서비스를 펼치는 주식회사 카우라(대표 강재호)와 함께 동경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포토이즘은 KFA(대한축구협회)와 콜라보한 국가대표 선수 프레임을 포함하여, 트와이스, 더보이즈 등 아티스트 프레임을 통해 한국에서도 많은 MZ세대 젊은 층들에게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지난 10월부터는 일본 시부야 MODI에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K컬쳐의 대명사인 셀프 포토 스튜디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카우라와 함께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프레임을 즐길 수 있는 신오오쿠보점 팝업스토어도 새로이 오픈하였다.
포토이즘과 카우라의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KPOP을 포함한 K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한국 연예인들이 일본 팬들을 모으고 있어, 일본 전국에서의 많은 팬들이 보다 더 K컬쳐에 접하고 싶은 니즈가 강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 프레임이 계획되어 있으며, 디지털을 통한 다양한 즐거움을 한국과 글로벌에 동시에 전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양사는 향후에도 다양한 피지털(Physital – 피지컬과 디지털의 조합) 사업 전개에 있어 협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양사가 가지는 장점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글로벌 K-콘텐츠의 허브로서 자리매김할 플랫폼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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