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화로상회’, 고기집 창업 지원시스템 운영
프랜차이즈 ‘화로상회’, 고기집 창업 지원시스템 운영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2.12.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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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무한리필 고기집 창업 브랜드 ‘화로상회’가 창업 지원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깃집창업 전문점 ‘화로상회’는 도마와 칼이 필요없는 주방이라는 모토로 고기집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원육을 원팩화 시스템으로 지원한다. 주방에 전문 조리 인력을 투입할 필요가 없고 빠르고 쉬운 운영이 가능하다.

매장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지다 보니, 테이블 회전율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고객의 주문 수요에 맞춰 바로 셋팅하고 제공하는 방식으로 쉽고 편한 운영이 가능하다 보니 주방 및 홀의 인력을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서 인건비 절감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화로상회’는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번호와 홈페이지 등의 온·오프라인 개설문의와 본사 및 매장 방문을 시작으로, 전략적인 기초조사와 상권분석, 시장 조사 등이 단계적으로 이뤄진 후 최종 가맹 본계약 체결이 이뤄지면 인테리어 공사 단계를 거치고 교육, 개점 과정까지 차례로 이어지는 내용이다.

가맹점주들이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 지원 및 A/S, 추가적인 신메뉴 개발, 서비스 교육, 영업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화로상회 관계자는 “고기집 운영은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저희 ‘화로상회’는 철저한 창업 지원 시스템과 원팩 시스템 등을 통해 쉽고 편한 조리와 운영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창업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매력적으로 느껴서 많은 문의를 주고 계신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로상회는 12월에 강릉천곡점, 응암점을 시작으로 1월에 화정점, 서산점이 차례로 오픈 예정이며 대전 송촌점 계약 완료되어 오픈 일정을 조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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