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노마드, 스냅커 ‘배즈본(BAZBON) 작가’와 한정판 스트릿 캐주얼 스니커즈 콜라보 진행
(주)디노마드, 스냅커 ‘배즈본(BAZBON) 작가’와 한정판 스트릿 캐주얼 스니커즈 콜라보 진행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2.12.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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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주)디노마드는 ‘2022 서울특별시 성수수제화활성화지원사업의 ‘콜라보레이션 상품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니커즈 전문 브랜드 스냅커(SNAPKER)가 아티스트 BAZBON(배즈본)과 함께 협업해 제작한 ‘SNAPKERxBAZBON’로 스트릿 캐주얼 스니커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마케팅을 통해 선보인 ‘SNAPKERxBAZBON’은 스냅커의 리뉴얼된 ‘뉴 올 라운드 스니커즈’에 배즈본 작가의 시그니처 그래픽 심볼 자수가 더해져 감각적인 스트릿 캐주얼 디자인을 완성했다. 스냅커의 심볼인 이니셜 하트와 배즈본의 로고를 결합한 그래픽과 함께 감도 높은 빈티지 소재의 믹스 매치로 스타일에 즐거움을 더한다. 

차별화된 감각의 빈티지 스트릿 캐주얼을 지향하는 ‘스냅커(SNAPKER)’는 국내에서 발 모양에 맞춘 편안한 착화감의 슈즈 핏으로 가심비뿐 아니라, 감도 높은 스타일을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콜라보를 통해 브랜드 특유 아웃솔 개발 및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SNAPKER’만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2022 서울특별시 성수수제화활성화지원사업의 콜라보레이션 상품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스냅커는 아티스트 배즈본과의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의 개성있는 그림체와 다채로운 색감 표현 방식을 수제화에 표현해냈다. 또한 아티스트 라인의 제품을 개발해 배즈본의 취향이 담긴 디자인과 스냅커의 기술력이 더해진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또한 선보였다. 

이번 성수 수제화 활성화 지원 사업은 (주)디노마드가 서울특별시로부터 위·수탁 받아 진행되었다. 디노마드 관계자는 “협업 마케팅은 다른 분야의 만남을 통해 경계를 뛰어넘어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판로 개척과 소비문화 창출을 목표로 한다”라고 전했다. 

디노마드는 현재까지 성수 수제화 관련 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더불어 현장 수요형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 중에 있다. 아카데미를 통한 발굴 육성, 희망 플랫폼 등 공간 운영, 유통 플랫폼 협업을 통한 판로 지원,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총력하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 BAZBON(배즈본)은 일러스트, 만화, 페인팅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 작업하는 작가로 ‘나이키’, ‘캉골’, ‘커버낫’ 등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개성 있는 다채로운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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