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레스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 모델 채설린, 아름다운 자태 선보여
K-드레스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 모델 채설린, 아름다운 자태 선보여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3.01.02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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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퀸 모델대회 "진"의 아름다운 선.... / 사진제공 = 쿠마 사진작가
슈퍼퀸 모델대회 "진"의 아름다운 선....화보 공개 / 사진제공 = 쿠마 사진작가

[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미국에서 공대를 졸업하고 현재 외국계 대기업 It 분야해서 일하고 있는 모델 채설린이 지난해 12월31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날, 강남 앨리에나 호텔 3층 임페리얼홀에서 개최된 2022 THE-K대한민국드레스페스티벌'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레드카펫 드레스 런웨이 하고 있는 모델 심사위원 채설린 / 사진제공 쿠마 사진작가
레드카펫 드레스 런웨이 하고 있는 모델 심사위원 채설린 / 사진제공 쿠마 사진작가

300여명의 출전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드레스 페스티벌2022 대회는 국제모델협회, 대우패션그룹, THE-K대한민국 드레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 했으며, K-드레스와 K-웨딩, K-모델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드레스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안병천 대회장(중), 모델 채설린과 수상자 포토월 기념사진 촬영 / 사진제공 국제모델협회
안병천 대회장(중), 모델 채설린(심사위원)과 수상자 포토월 기념사진 촬영 / 사진제공 국제모델협회

현재 공대출신으로 IT 전문가로 활동을 하며, 새로운 CEO의 꿈을 가지고 모델 활동을 시작해서 2021년 슈퍼퀸 모델 대회 ‘眞’진’ 수상을 인정받아 드레스 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위- 전홍수 국장(2), 이건찬 선정위원장(3), 안병천 대회장(4), 김재수 이사장(5), 김인식 총감독(운영위원장)(6), 최영도 대외협력위원장(7), 김태희 여성위원장(12), 김류경 가수(14), -아래 - 심사위원 채설린(8) 외 수상자 기념사진 촬영 / 사진제공 국제모델협회
위- 전홍수 국장(2), 이건찬 선정위원장(3), 안병천 대회장(4), 김재수 이사장(5), 김인식 총감독(운영위원장)(6), 최영도 대외협력위원장(7), 김태희 여성위원장(12), 김류경 가수(14), -아래 - 심사위원 채설린(8) 외 수상자 기념사진 촬영 / 사진제공 국제모델협회

▶잡포스트는 현장에서 출전선수 보다 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모델 채설린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이번 드레스 대회심사위원으로 참석하게 된 소감을....

A) 한류를 세계로 알리는데 앞장서는 K-dress 모델 선발대회에 심사의원으로 발탁되어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이렇게 뜻 깊은 대회를 주최해 주신 The-K 대한미국 드레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및 모든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등 여러 각국에서 공부을 했는데요, K-CULTURE가 세계 문화에 두각을 드러내며 점점더 큰 영향력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한류열풍을 이끄는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였고 앞으로 세계 각 곳에서 한분 한분이 K문화의 각기 다른 역량을 발휘하리라 기대합니다.

▲공대 출신으로 IT전문가로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두 분야에 비젼을 제시 한다면....

A) 세계 각국의 나라에서 위대한 위치에 있는 분들의 모임인 뮤즈리더스 발대식에 서게 되었고, 또 K-홍보대사로 임명된것에 대해 큰 책임을 느낍니다.

현재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제가 관심 있는 IT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의 일을 하고 있는데요,

사회 문화적 장벽에 부딪혀 “자신다움”을 포기하거나 자신의 성장에 머뭇거려야 했던 모든 여성과 아이들이 정체성과 고유성을 찾아 나가고 자신의 개별성을 유지하면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여성 리더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스킬을 쌓아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치고 자신의 성취가 곧 사회에 기여가 되는 세상을 바꾸는 능력 있는 여성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저 그리고 뮤즈 리더스 멤버가 함께 모범이 되길 바라며, 이에 따른 비젼은 충족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IT와 모델과 동시에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할텐데 하고싶은 분야가 있다면 한마디로....

제 꿈은 자기 분야를 포기하지 않고 전문성을 띄는 국제적 일을 하고 싶고 세계로 K-컬쳐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할 것이며, 모델을 하면서 동시에 제 분야의 스킬과 전문성을 길러 세계에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여성리더가 되고 싶고, 또 아이들과 다른 여성들도 “자신다움”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잡포스트는 2022년 마지막날 강남 중심에 있는 앨리에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진행 된 The-K 드레스 페스티벌 대회 현장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며, 심사를 하고 있는 채설린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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