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 기업인 B2B 기업 웰니스 서비스 플랫폼 달램과 함께 2023년에도 보육 스타트업 기업들의 임직원 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이후 첫 도입 이후 약 3년째 달램과 함께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상은 광화문에 위치한 인큐베이팅센터 스타트업 빌리지 보육 기업 입주사 임직원이다.

달램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사 임직원들이 겪는 거북목, 터널증후군, 허리 통증 등과 같은 신체적 건강을 스타트업빌리지 서비스 공간에서 제공 받는다. 제공하는 달램의 주요 프로그램은 교정테라피로, 달램의 건강 전문가들이 운동습관 개선 및 자세교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개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그 동안 스타트업의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해온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초기 스타트업 입주사 임직원들 대상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건강한 기업 성장을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달램 운영사 헤세드릿지는 2019년부터 국내 기업 웰니스 서비스를 선두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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