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이초밥’, 2023년 신규 가맹점 창업 오픈 예정
‘오사이초밥’, 2023년 신규 가맹점 창업 오픈 예정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1.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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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오마카세 브랜드 ‘오사이초밥’의 2023년 신규 가맹점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사이초밥은 12월말 동탄점, 용인점 오픈에 이어 연초부터 대학로점과 잠실점, 삼성점, 성수점, 강남점의 신규 창업을 예고했다. 해당 가맹점들은 입지조건의 특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및 매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실내마스크 해제 조치처럼 오마카세의 특성과 분위기를 더욱 잘 살릴 수 있는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사이초밥’의 주요 가맹점들도 운영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오사이초밥은 15평(11석) 규모로 운영되면서, 고객 11명에게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신규 가맹점이라도 고객 유입이나 매출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정해진 시간 동안 극진하게 대접받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배달과 포장 판매 없이도 높은 매출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

또한 오토운영 시스템을 통해 초보창업자 및 업종변경 시에도 매우 수월한 운영이 가능하다. 본사에서 직접 쉐프를 채용하고 교육까지 마친 인력을 가맹점에 세팅 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인력 채용 및 관리가 가장 어렵다는 요즘 같은 시기에 특히 창업 강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전문일식 조리 경험을 가진 전문 쉐프부터 경험이 전무한 일반인까지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투잡 경영도 가능한 시스템이다.

오사이초밥의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마카세 컨셉의 강점과 고객 및 가맹점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사이초밥은 신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조리교육은 물론, 마케팅, 서비스, 운영시스템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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