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율·신지이, '제15회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대상' MC 활약
이선율·신지이, '제15회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대상' MC 활약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1.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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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선율 문화예술학박사, 모델 겸 연기자 신지이
▲ 왼쪽부터 이선율 문화예술학박사, 모델 겸 연기자 신지이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15회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대상' 시상식이 지난해 12월 26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주)남양주신문사 주최, 언론과 공정사회포럼 주관 한국열린문화예술인협회, (주)경민일보사 협력사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문화예술학을 전공한 이선율 박사는 아나운서 사회자로 초청되어 배우 겸 모델 신지이 씨와 호흡을 맞추었다.

문화예술학박사 이선율 씨는 "다산의 얼이 깃든 남양주시는 면적의 68%가 임야로 쾌적한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으며, 서울 인접 생활권으로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선도 모델 도시'(Leading Model City)"라며, "다산 정약용, 소파 방정환, 남재 선생 등 역사 인물 콘텐츠로도 유명한 곳으로, '남양주시립박물관' 무형문화재, 유적 등 한강 중심에서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특화지역이다"고 전했다.

대상시상식 축하공연에서는 윤조가요장구, 가수 김문정, 김희진, 나사라, 김태은, 연주, 국악인 최선모, 황금자, 박영숙, 홍청심 씨 등 공연의 정수를 선보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 무대는 고전음악부터 악기 연주, 현대 가요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남양주시청 다산홀 400석 규모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사회에 기여한 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시작한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대상'시상식은 벌써 15회를 맞이하여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문화적 가치를 널리 확산, 교류 기반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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