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올해의 우수 브랜드 보호대교정밴드 부문 1위에 '오모아'가 이름을 올렸다.

오모아는 (주)피트니스빌리지가 운영하는 보호대교정밴드 전문 브랜드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된 오모아 교정밴드는 어깨, 골반, 허리 등 신체 중요 부위 근육에 맞춤 형태로 만들어져 모두 장시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오모아 관계자는 "오랜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학생, 스마트폰이 습관화된 분, 모니터를 하루종일 보는 직장인 등 체형이 틀어지기 쉬운 생활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체형 교정은 중요한 키워드"라며 "잘못된 자세는 어깨, 골반, 허리 등을 틀어지게 하여 통증은 물론 비만, 뱃살, 거북목 등 체형 이상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폴리에스터 원단과 나일론을 최적의 비율로 혼용하여 만든 오모아 보호대교정밴드는 탄성력과 복원력이 우수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직장, 학교 등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체형 교정을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주)피트니스빌리지 대표는 이번 우수 브랜드 대상 수상에 대해 "고객님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믿음을 주는 브랜드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하다"며 "롯데백화점 입점 등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님들의 건강을 도와드리는 제품을 많이 선보이겠다"고 힘찬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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