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아름다운 미술 ‘보자르갤러리’ 개관 특별전- 이우환에서 이배까지’ 10일까지 계속
청담동 아름다운 미술 ‘보자르갤러리’ 개관 특별전- 이우환에서 이배까지’ 10일까지 계속
  • 민하늘 기자
  • 승인 2023.01.04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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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아름다운 미술 ‘보자르갤러리’ 개관 특별전- 이우환에서 이배까지’ 10일까지 계속 (사진_ 민하늘 기자)
청담동 아름다운 미술 ‘보자르갤러리’ 개관 특별전- 이우환에서 이배까지’ 10일까지 계속 (사진_ 민하늘 기자)

[잡포스트] 민하늘 기자 =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보자르갤러리(관장 허성미)는 오픈 개관전으로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에서 이배 화백까지 구상과 추상을 아우르는 대표작가 작품 20여점을 선보이는 ‘아름다운 미술 - 이우환에서 이배까지’展이 1월 10일(화)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하모니즘 미술의 창시자 김흥수, 물방울 화가 김창열, 동양정신과 모노파의 거장 이우환,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신체와 행위미술의 리더 이건용, 제주 중도의 눈부신 아름다움 이왈종, 평면과 입체의 연금술사 김태호, 숯이 만든 생명의 화가 이배 등 한국 현대미술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대표적인 작가의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한 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생생한 한국미술의 거장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탄탄한 작품력과 예술 정신을 바탕으로 장르를 뛰어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현매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아름다운 미술 ‘보자르갤러리’허성미 관장은 “청담동에 새롭게 탄생한 갤러리에 많은 분들이 축하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 전시는 2023년 설날을 맞이하는 소품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미술 - 이우환에서 이배까지’展’의 더욱 많은 작품과 이야기는 청담동 보자르갤러리에서 1월 10일(화) 저녁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청담동 아름다운 미술 ‘보자르갤러리’ 개관 특별전- 이우환에서 이배까지’ 10일까지 계속(사진_ 민하늘 기자)
청담동 아름다운 미술 ‘보자르갤러리’ 개관 특별전- 이우환에서 이배까지’ 10일까지 계속(사진_ 민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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