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2021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을 수상한 한식전문기업 순남시래기가 듀록 흑돼지 삼겹살을 이용하는 솥뚜껑 삼겹살프랜차이즈 브랜드 ‘효자동솥뚜껑’을 런칭하고 지난 달 15일, 오금역에 1호점을 오픈했다.
‘효자동솥뚜껑’은 ‘푸짐해서 즐겁다’는 슬로건 하에 듀록흑돼지 삼겹살 1근 600g과 된장찌개, 계란찜이 포함된 세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숙성을 거친 듀록 흑돼지의 풍부한 육즙과 버섯, 콩나물, 김치 등 푸짐한 밑반찬, 시그니처인 남도파김치와 실비무생채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위축된 심리를 공략한다.
또한 고기와 잘 어울리는 김치말이국수, 민물새우가 아낌 없이 들어간 민물새우탕수제비, 술안주로 제격인 갑오징어미나리숙회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갖추고 있다.
10년 이상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해 온 바른창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업체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에 우수한 품질의 원육을 확보한 ‘효자동솥뚜껑’은 1월 중 오산 부근에 2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가맹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효자동솥뚜껑 관계자는 “오픈 2주만에 지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금역점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브랜드만의 매력을 확인했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에 위축된 소비심리의 허들을 넘어 가성비, 가심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고깃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말연시 회식은 물론 동호회, 가족 모임 등의 단체 외식 장소, 데이트 코스로 적합한 효자동솥뚜껑에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푸짐한 한상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