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성대근 대표가 임직원들과 같이 지난 2일, 캄보디아 웨스턴 인터내셔널 스쿨, 스타디움 캠퍼스에서 캄보디아 펜싱협회의 캄보디아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에 상·하의 유니폼 100벌을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행사참여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 올림픽위원회 및 캄보디아 펜싱협회 사무국장 Sok Ang과 캄보디아 펜싱협회 총감독 Khut sieng, 그리고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이 후원한 한국교육평가진흥원과 펜싱협회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한 캄보디아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가대표 선수당 1만불(1,270만원)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캄보디아 펜싱 국가대표팀에 유니폼을 후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2023년 5월 개최 예정인 프놈펜 동남아시안 게임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캄보디아 내 국가공인 자격 인증 및 확산을 통한 국가 기초 정보 활용 능력의 수준 향상 및 IT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캄보디아 법인 설립을 통한 교육 사업·스마트시티·콘텐츠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캄보디아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에 후원한 상·하의 유니폼 100벌은 2023년 1월 5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2023 동남아시아 펜싱 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착용하여 출전하며,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2023년 5월 개최 예정인 프놈펜 동남아시안 게임에서도 해당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된다.
이러한 캄보디아 펜싱협회 국가대표 후원 및 동남아시안 게임 공식 후원 등 다양한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펜싱협회 회장님에게 감사증을 수여받았다.
캄보디아 웨스턴 재단은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를 전국 16개 캠퍼스를 운영하며, 약 8,000명의 재학생을 교육하는 유명 사립대학으로 캄보디아 펜싱협회 회장 Te Laurent이 웨스턴 재단의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2023년 5월 프놈펜 동남아시안게임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펜싱협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협조가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프놈펜 동남 아시안게임이 성료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2023년 캄보디아 법인 설립을 통하여 다양한 교육 사업과 콘텐츠 사업, 게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캄보디아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로 뻗어 나가는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의 노력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