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한국 학생들이 유학지로서 가장 선호하는 국가 중 하나인 캐나다는, 학비와 생활비가 높지 않고, 유학 후 취업 및 이민 가능성이 높아, 학생 및 학부모들의 관심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종로유학원이 캐나다로 유학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대전, 대구, 부산에서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지사에서는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컨설팅을 제공하고, 1월 17일 대구지사에서, 부산 서면지사에서는 18일에 학교 담당자와 직접 만나 합격여부를 당일 진단받을 수도 있다.
본 컨설팅은 온타리오 주의 국제 사립학교에서 고등학교 졸업장을 취득 후,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과 그 장점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토론토 대학(UT), 맥마스터 대학교 등 온타리오 주를 대표하는 대학을 소개하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 맥길 대학 등 타 주의 대학교로 진학 방법도 알아볼 수 있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대입시험을 볼 필요 없이, 내신성적이 낮거나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했어도 우수 해외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캐나다 대학 진학 사례를 통해 학생에게 맞는 유학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대학 입학 1:1 맞춤 컨설팅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무료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입학 신청비 면제, 수속비 20% 할인, 캐나다 유학안내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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