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일식 돈까스 브랜드 ‘백소정’이 전국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백소정은 국내산 1등급 마블생등심을 사용하는 일식 ‘돈카츠’와 ‘치즈카츠’, 다양한 고명과 소스를 함께 비벼 먹는 일본식 비빔면 ‘마제소바’, 매일 아침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 프리미엄 우동 ‘에비텐어묵우동’ 등의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

유행을 타지 않고 남녀노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메뉴 구성을 통해 빠른 속도로 지점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 100호점까지 돌파했다. 특히 메뉴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함에 따라 프랜차이즈 창업 이후 매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해당 브랜드는 가맹 사업 초기 별도 마케팅 없이 추천만으로 40호점을 돌파했다.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 추천으로 시작한 매장이 다수 있는 것은 물론, 코로나 시기에도 기존 점주가 추가적인 가맹 계약을 체결해 여러 점포를 운영 중인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소정 관계자는 “현재 홀과 포장, 배달의 빈틈없는 매출 구조와 높은 고객 재방문율로 매장 규모나 상권에 제약받지 않고 돈까스 창업을 할 수 있다. 2층 매장이나 소규모 매장에서도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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