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는 차세대 무선 칫솔살균기 스텔라 칫솔살균기가 펀딩률 1,100%를 달성했다.
유토렉스는 칫솔살균기 전문 국내 제조업체로, 매년 실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진행되는 퍼스트 브랜드대상에서 칫솔살균기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의 칫솔살균기를 온·오프라인에 입점하여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해당 칫솔살균기는 일정 수준의 배터리 용량을 C-Type 충전 케이블을 통해 완충시켜 하루 2회 사용기준 60일 이상 충전 없이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장 중요한 살균력에서는 UV-C LED 칩을 활용하여 칫솔과 면도기를 단 3분만에 강력 살균을 시켜 세균으로부터 칫솔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한다.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살균력테스트도 엄중한 과정을 거쳐 인증 받았으며 세균을 99.9% 박멸시킨다.
제품의 우측에는 디스플레이가 있어 도어를 닫았다가 내릴 때 살균시작이 되면 180초 살균 카운팅이 즉각 실행되며, 살균 도중 도어를 열었을 때는 카운트를 멈추고 도어가 닫힐 경우에만 카운팅이 들어간다. 디스플레이에는 180초 살균카운팅 뿐만 아닌 충전 표시등이 표시되어 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우측면에는 무드등이 있어 살균중에는 파란색 무드등이 점등되어 무드있는 욕실 분위기를 연출해낼 수 있다.
제품에 거꾸로 달려있는 양치컵은 유토렉스만이 적용할 수 있는 특허 받은 아이템으로 양치컵이 거꾸로 부착되어 물기가 고이지 않아 물곰팡이로부터 안전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유토렉스 무선 칫솔살균기 스텔라는 왕모칫솔 2개와 일반칫솔 3개, 면도기 1개를 거치 시킬 수있어 온가족이 사용 가능한 가정용 칫솔살균기이다. 내부에 있는 칫솔과 면도기 걸이는 분리하여 간편하게 물세척에도 용이하다.
개인 위생관리에 취약한 요즘 그만큼 구강 관리는 필수이다. 변기물을 내릴 때 뚜껑을 내리지 않으면 29만개의 비말입자가 튀어오르며 변기 앞, 뒤, 대각선 등 다각도로 튀어 방치된 칫솔에 묻어 이 칫솔에는 무려 변기보다 200배나 많은 세균이 번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렇듯 칫솔은 욕실에서 사용하는만큼 완벽하게 케어를 해주어야 하며, 보관 및 살균에 특화된 칫솔살균기를 사용한다면 세균들로부터 안전하게 내 칫솔을 보호할 수 있다.
유토렉스 관계자는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차세대 칫솔살균기 디자인을 선보였고 대중의 반응을 살펴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와디즈에 진입했다 뜻밖의 뜨거운 서포터들의 반응에 이번 신제품에 그치지 않고 많은 제품들을 개발하여 와디즈를 통해 진입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