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막창 프랜차이즈 ‘남다른대구막창’이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자본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한 특별 창업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창업 시장 전문가들이 트렌드를 분석하여 각종 전망을 내 놓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 트렌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비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조언한다.
또한, ‘서민 음식’이라는 컨셉의 외식업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서민적인 컨셉의 음식은 경기를 타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점에서 ‘막창’은 기존의 중장년 세대를 두꺼운 고객층으로 확보한 데다 최근에는 젊은 층의 선호도 높아지는 추세여서 눈 여겨 볼만한 아이템이다.
2023년 남다른 대구막창 창업 프로모션 내용으로는 특별한 인테리어 변경 없이 업종 변경이 가능하며,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매장의 인테리어, 인력, 집기, 시설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창업비용을 크게 줄였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예비가맹사업주를 위해 기존의 창업지원 컨설팅과 더불어 가맹비용과 교육비를 대폭 할인하고 있어,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남다른 대구막창의 메뉴는 고객들을 사로잡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 메뉴인 남다른 생막창은 천연과일로 숙성시켜 참숯에 구워 맛을 낸 기존의 막창과 차별화 된 메뉴이다.
또한 한우소대창구이, 소곱창전골 등의 메뉴는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여 수익으로 이어지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기본 상차림 및 다양한 서비스 메뉴를 강화하여 소비자들의 만족과 재방문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원팩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한 주방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 테이블 조리법으로 인력 축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