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플러스, 운영 부담감 낮춘 셀프 조리 분식 프랜차이즈 선보여
얌샘김밥플러스, 운영 부담감 낮춘 셀프 조리 분식 프랜차이즈 선보여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1.13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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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김밥창업 선두주자 얌샘김밥이 셀프 조리 방식의 신규 브랜드 ‘얌샘김밥플러스’를 선보였다.

얌샘김밥플러스는 셀프 시스템이 더해진 분식 프랜차이즈로, 점주의 운영 부담감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얌샘김밥 플러스는 메뉴를 간소화하여 조리에 대한 부담감이 적으며 김밥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어 운영이 편리하다.

여기에 키오스크와 김밥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대폭 감소시켰으며, 다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방 동선을 변경하여 운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자체 운영하는 식품제조 공장에서 모든 재료들이 ‘원팩 시스템’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특별한 조리 방법 없이도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다. 특히 조리시간이 단축되어 가맹점의 회전율도 높다. 다양한 플랫폼에 입점해 배달 및 포장 등의 추가적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얌샘김밥플러스 관계자는 “자사의 경우 자동조리기를 통해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어 재미와 다양성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냉장 쇼케이스에서 당일 조리된 음식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 높은 만족도를 가지고 이용하고 있다. 메뉴 간소화 및 자동화 시스템으로 초보 창업자도 무리 없는 분식창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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