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푸드테크 기업 쿠캣(대표 이문주)은 신제품 ‘렌지쿠캣 파스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렌지쿠캣 파스타는 약 5분30초만에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것 만으로 전문점 못지 않은 퀄리티의 파스타를 맛보게 해주는 간편식(HMR)이다.
면, 소스, 토핑 등이 각각 최고의 ‘꿀조합’을 자랑하는 재료를 제품 하나에 담은 구성으로, 레시피를 찾아보고 해동하거나 요리하는 등의 수고를 들일 필요 없이 포장을 벗겨 전자레인지 버튼을 누른 것만으로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알리오올리오, 베이컨크림, 치즈라구 등 총 3종이다.
먼저, 알리오올리오는 올리브 오일의 푸부한 향미에 구운 통마늘의 고소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매력적이다. 베이컨 크림 파스타는 치즈의 풍미가 느껴지는 크림소스 속에 베이컨을 곁들여 식감까지 더했다. 치즈 라구 파스타는 풍성한 고기가 인상적인 토마토 소스에 녹진한 모짜렐라 치즈와 새콤달콤한 썬드라이 토마토가 조화를 이루며 입맛을 사로잡는다.
가격은 알리오올리오(1팩·255g)와 베이컨 크림 파스타(1팩·280g)가 4900원이며, 치즈 라구 파스타(1팩·360g)는 6900원이다. 쿠캣이 운영하는 간편식(HMR) 전문몰 쿠캣에서 구입할 수 있다
쿠캣 관계자는 “렌지쿠캣은 ‘집밥의 품격을 보여주자’를 모토로 기획한 제품 시리즈”라며, "연말연초,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외식이 아닌 홈스토랑을 즐겨야 한다면, 렌지쿠캣 제품을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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