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연, 설맞이 전국 농‧특산물 홍보전 현장 찾아
김정연, 설맞이 전국 농‧특산물 홍보전 현장 찾아
  • 황주원 기자
  • 승인 2023.01.17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국민안내양 김정연이 노량진수산시장에 깜짝 방문해 농‧특산물 홍보전 현장을 찾아 직접 홍보에 나섰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3 설맞이 전국 농‧특산물 홍보전’이 열리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에서 추천받은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이 전시 및 홍보, 판매되고 있다.

김정연은 17일 오전, KBS 아침마당 생방송을 마친 후 노량진수산시장을 깜짝 방문했으며, 2층 로비에서 운영 중인 ‘2023 설맞이 전국 농‧특산물 홍보전’을 찾아 수산시장의 싱싱한 전복, 새우와 설맞이 과일 세트를 양손에 들고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김정연이 17일 오전 생방송을 마친 뒤, 노량진수산시장을 깜짝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정연이 17일 오전 생방송을 마친 뒤, 노량진수산시장을 깜짝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김정연의 깜짝 등장에 반색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현장에는 각 지역의 산지에서 올라온 사과, 배, 한라봉, 샤인머스캣, 한과, 곶감 등이 ‘한 품목에 한 지역 농가의 상품’이라는 원칙으로 진열 중이었다.

김정연은 "국민안내양으로 10여 년 간 전국을 돌며 수많은 농‧어민을 만났기에 그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제가 홍보를 해서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적극 참여하고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다"고 소신발언을 전했다.

홍보전이 한창인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현재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는 21일까지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고객에게 1인당 총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며, 68,000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단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김정연은 "지금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으시면, 싱싱한 수산물을 즐기실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고, 설맞이 농‧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으니까 일석삼조"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명절의 기운을 복돋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적극 홍보의 메세지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