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프렌차이즈 오븐마루치킨이 카페에서 오븐치킨 브랜드로 업종 변경을 한 사례를 소개했다. 해당 지점은 칠곡왜관점으로 기존에 카페를 운영하다가 코로나 및 경제의 악화로 인해 업종 변경을 생각했고 그 중 오븐마루를 택했다고 전했다.
오븐마루 유튜브 영상에 나온 칠곡왜관점 점주의 말을 따르면 “커피집도 많이 생기고 브런치메뉴도 혼자하기 어려워져 카페를 더럽히지 않고 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했다"라며 “기름을 쓰지 않기 때문에 카페에 냄새 밸 일이 없고 인테리어도 그대로 쓰면서 깔끔하게 가게를 유지하기 좋다. 현재는 치킨을 판매하면서 커피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븐마루치킨은 오븐치킨 1세대 브랜드로 소자본 창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창업 이벤트 및 영상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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