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무인복사기 출력시스템 운영자 ㈜프린팅박스는 전국적으로 크게 늘고 있으며 출력 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본격적으로 프린팅박스(Printingbox) 가맹점주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프린팅박스는 스마트폰이나 PC에 저장된 사진, 문서를 프린팅박스 어플을 통해 인쇄코드를 부여 받고 부여받은 인쇄코드를 설치된 프린팅박스에 찾아가 24시간 안에서 언제든 출력이 가능한 간편, 간단, 신속한 무인출력키오스크 시스템이다 문서는 컬러, 흑백 선택이 가능하며 사진출력도 일반사진, 여권, 증명, 포토달력, 포토북과 같이 다양한 출력물까지 할 수 있다.
㈜프린팅박스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급률이 최대치에 다다르면서 쌓여가는 스마트폰 내 사진을 인화하여 보관하고자 하는 정서가 10~20대 사이에서 확산됨에 따라 지난해 프린팅박스의 전국적인 설치확대가 이루어졌으며, 예상을 넘는 이용자 확보 추세에 따라 전국을 대상으로 무인 복사기창업 아이템화 하여 가맹점주 모집에 나서게 됐다고 전한다.
프린팅박스 가맹점은 기본적으로 무인 창업아이템에 특화되어 운영에 필요한 시간을 들이거나 인건비를 들일 필요가 없는데다 소자본창업에 특화된 아이템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특성에 따라 ㈜프린팅박스 본사의 A/S 및 고객센터도 연중무휴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있어 문제발생 시 가맹점주의 별도 관리 손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때문에 직장인창업 용도로도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린팅박스는 가맹점 점포가 가장 많은 편의점 CU와 협력관계에 있어 가맹점 개점 시 CU를 통한 일매출 및 객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입지를 선정하도록 돕고 있으며, CU에서 소모품 및 관리까지 모두 진행 가능하다. CU에서도 고객 편의를 높이고 집객 효과가 뛰어나다는 판단 하에 프린팅박스 운영점을 늘릴 계획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린팅박스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불황이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본이나 일손은 최소화 하면서도 틈새시장을 노릴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프린팅박스 가맹점은 이런 부분을 모두 커버하는 무인 복사기창업이라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고 선도해갈 수 있기에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