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돈까스·소바 전문 창업 프랜차이즈, 호천당이 신규 지점으로 전북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호천당 전북대점은 전북대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학생과 직장인, 가족 단위 고객과 배달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호천당은 일본식 돈까스와 소바 전문점으로, 일반 돈가스 사이즈보다 더 큰 사이즈인 2.5cm의 스테이크와 같은 두께로 제공되며, 돈까스와 냉소바가 대표 메뉴다.

호천당은 추운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우동, 나베 등의 메뉴 외에도 올해 출시한 카레 메뉴도 인기를 얻고 있다. 온도감 있는 카레를 담은 규카레 정식, 카츠카레우동 정식, 규카레 우동 정식 등 겨울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호천당 관계자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하고 높은 퀄리티로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북대 인근에서 맛있는 돈가스 가게로 자리잡을 예정인 만큼 많은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천당은 외식 전문 컨설턴트들이 기획하고 일본 명문 돈가스 전문점과의 교류를 통해 노하우를 집약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메뉴들로 구성하고 있다. 브랜드 한돈을 사용한 돈가스는 물론 사이드 메뉴와의 다양한 조합을 통한 세트 메뉴를 구성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자동화기기 도입 등으로 인해 창업 난이도가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다소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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