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구름산터널 보행로 개통식 가져
광명시, 구름산터널 보행로 개통식 가져
  • 임택 기자
  • 승인 2023.01.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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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동·소하동 안전한 보행권 확보
박승원 광명시장은 밤일마을과 가리대마을 보행로 조성 개통식에서 "앞으로 주민들의 보행 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밤일마을과 가리대마을 보행로 조성 개통식에서 "앞으로 주민들의 보행 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잡포스트]임택 기자=광명시는 밤일마을과 가리대마을을 잇는 구름산터널 690m 구간에 보행로를 조성하고 지난 20일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하안1동과 소하1동 주민들 20여 명이 참석했다.

하안동과 소하동 지역 주민들은 오랜 기간 구름산으로 인하여 편리한 보행길이 확보되지 않아 보행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7월부터 보행로 조성 공사를 시작해 12월 말에 준공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구름산터널 보행로 개통으로 그동안 불편을 겪어 온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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