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디저트 카페 브랜드 ‘크로플로’가 가맹사업 확장을 통해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오픈을 예고하고 있다.
크로플로는 지난해 8월 강원 원주점을 오픈했다. 또한 경상도 등 비수도권 가맹점 오픈을 예고했다. 이를 통해 ‘크로플로’는 전국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크로플로는 신개념 디저트 크로플과 에그와플은 물론 다양한 음료가 어우러진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카페 매출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 모델을 추구한다.
가맹비 전액 면제를 비롯해 교육비 할인, 창업 비용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인테리어 자율시공도 가능하다.
또 업종변경 창업 시 각종 시설 및 집기의 재활용을 할 수 있어서 창업 비용이나 운영과정 비용이 축소된다. 이밖에 최상의 재료로 만든 제품 퀄리티와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크로플로를 향한 창업 관심과 문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수도권을 넘어 강원도와 경상도권 등 비수도권 가맹점 오픈이 예고됐다.
크로플로의 관계자는 “브랜드 독창성과 다양성, 창업 지원 시스템 등을 통해서 ‘크로플로’를 통한 창업 문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실제로 수도권 지역 외에도 강원도, 경상도 등 비수도권 중심의 가맹점 오픈을 앞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크로플로는 최근 전용 주문 앱을 출시했다. 가장 가까운 위치의 배달 가능 매장을 찾아 포장 또는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는 전용 주문 앱이다. 멤버십 혜택은 물론 각종 이벤트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가맹점주는 배달수수료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