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 개서 48주년 맞아 2022년 치안종합성과평가 S등급 달성 및 승진자 최다 배출
대구동부경찰서 개서 48주년 맞아 2022년 치안종합성과평가 S등급 달성 및 승진자 최다 배출
  • 구웅 기자
  • 승인 2023.01.30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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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구웅 기자=대구동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1975년 1월 27일 동부 효목동에서 개서 2009년 현 청사로 이전하여 2023년 1월 27일 개서 48주년을 맞았다.

대구 동구 지역은 공항, 동대구역 등 교통 요충지이자 대구혁신도시, 동대구복합 환승센터 등 신성장 동력과 도농복합지역이 공존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이 요구되는 지역특성을 가지고 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맞춤치안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노력한 결과 치안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 받았다.

치안성과평가는 1년 동안 경찰서 기능별로 업무성과 및 치안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동부서는 반기별 치안 성과 분석 회의를 통해 기능별 추진사항에 대해 함께 공유하여 문제점을 찾아내고, 향상방안을 논의하며 지속해서 성과과제 지표를 관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청 전체 기능별 우수한 팀을 선정하여 분기별로 포상하는 2022년 하반기 베스트 교통조사·범죄수사팀, 베스트 여청수사팀 및 베스트 사이버범죄수사팀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10개 경찰서 중 2023년 1월 심사·시험 승진 최다 인원을 배출하였다. 대구청 경찰서 전체 심사 158명 중 23명, 시험 142명 중 28명이 승진하였다.

박찬영 서장은 “불철주야 고생한 직원들의 노력덕분에 S등급이라는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치안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가장 안전한 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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