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컨설팅, ‘미국 보딩스쿨 합격 타임라인 전격 분석 세미나’ 개최
나무컨설팅, ‘미국 보딩스쿨 합격 타임라인 전격 분석 세미나’ 개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1.31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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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미국 탑보딩스쿨 입시 전문 나무컨설팅이 국내외 한국 중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 명문 보딩스쿨 2023년 가을학기 입시 프로세스와 합격 타임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다가오는 2월 4일(토), 2월 7일(화) 오전 11시에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다. 

필립스 엑시터, 하치키스, 초트 로즈마리, 디어필드 등 잘 알려진 순위권 명문 보딩스쿨들은 1월 중순에서 2월 초 사이에 원서 접수가 마감된다고 알려져 있다. 코로나 이후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명문 보딩스쿨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아지는 가운데 올해 1월 중순 명문 보딩스쿨의 원서 시스템으로 알려진 Gateway의 서버가 마비되었다는 소식이 탑 보딩스쿨의 경쟁이 매년 더욱더 치열해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주었다.

나무컨설팅은 이러한 경쟁 속에서도 탑 보딩 합격을 위한 전략으로 학생 커스텀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컨설팅이 보유한 전문가들과 학생을 연결하여 미국 고등학교 입시 시험인 SSAT와 공인 영어 시험 TOEFL을 최대 역량으로 준비하는가 하면 내신과 공인 성적이 준비되어있는 친구들은 비 교과 활동 및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여 학생의 원서가 더욱 더 학생답고 도드라져 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원서로 전부 담아낼 수 없는 예체능 계열 학생들의 경우, 계열별 전문 포트폴리오와 웹사이트 제작으로 학생들의 성향과 특징을 학교에 어필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나무컨설팅은 다시 한번 다양한 분야 학생들의 입시를 디자인하는 데 앞장선다.

또한 입시 프로세스에 있어 미국 보딩스쿨은 기숙학교라는 특징상 우수한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무를 갖음으로써 입학사정관들은 이에 맞춰 학교의 인재상과 일치하는 관심사, 장점, 성격을 가진 다양한 학생들을 모집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보딩스쿨에서는 학생이 해당 학교의 공동체에 어떻게 어울릴 지에 대한 느낌을 얻는데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인터뷰를 꼽고 있고, 학생들에게 있어서의 인터뷰는 본인을 다른 지원자들로부터 차별화할 수 있는 하나의 키로 거듭나고 있다.

나무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와 학생의 1:1 미팅을 통해 원서를 진행하며 필요한 모든 부분에 대해 보다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중요도가 매년 올라가는 인터뷰는 주기적 모의 인터뷰와 학생과 함께하는 학교 조사를 통해 학생이 지원하는 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기회와 인터뷰 팁을 제공하는 등 전문적인 도움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각 학생의 원서를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도움을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나무컨설팅은 2022년 나무컨설팅 재학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다시 한번 성공적인 2023년 가을학기 입시를 진행하고 있는 추이다.

나무컨설팅 보딩스쿨 최장 전문 컨설턴트 및 담당자 문성준 팀장은 “나무컨설팅은 22년 전통의 명문 보딩스쿨 입시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서 입시에 완벽히 대비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매년 바뀌는 입시 환경에 더 빠르게 반응하고 있으며, 보딩스쿨 선정부터 합격 후 절차까지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학생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 입시 준비 기간은 1년 정도로, 내년 2024년 가을학기 입학 원서 준비를 생각하는 학생들 학부모들을 위해 이번 세미나에서는 명문 보딩스쿨 합격 사례들을 기반으로 한 입시 프로세스와 합격 타임라인 전격 분석 세미나를 시행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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