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한냥노가리, 부천소사점 가맹계약 체결 ‘2월중순 오픈 예정’
프랜차이즈 한냥노가리, 부천소사점 가맹계약 체결 ‘2월중순 오픈 예정’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1.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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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프랜차이즈 한냥노가리가 부천소사점을 계약하고 2월 중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주 전문점 한냥노가리는 1월 26일 새로운 가맹 계약을 체결하고 2월 1일 공사를 시작으로 2월 중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2월 중으로 부천소사에도 수준 높은 맥주와 가성비 높은 안주메뉴로 지역 주민의 사랑받는 브랜드 맥주 매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냥노가리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우선으로 하여 저렴한 건어물과 살얼음 생맥주를 제공하는 소자본 창업 브랜드다. 고객의 소비와 가맹점의 창업 모두 부담없는 접근을 통해 지역 밀착형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단순히 저렴한 창업뿐만이 아니라 한냥노가리 브랜드만의 창업 전략과 창업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규 가맹점들의 오픈과 운영에 대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한냥노가리의 김동한 대표는 “창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 단추인 최적의 매물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매장 오픈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세스에 대하여 1:1로 밀착하여 함께 진행해주는 전담관리시스템, 그리고 원활한 매장 운영과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위한 체계화된 운영 관리 시스템 지원 등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한냥노가리 신규 창업주들이 본사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냥노가리 본사에서는 점포 매물의 확보를 위한 지원뿐만이 아니라 가맹점의 성공 창업과 비용 부담을 위해 창업 비용에 대한 무이자 지원 정책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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