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브랜드 ‘마케집’, 8단계 창업 시스템 지원
횟집 브랜드 ‘마케집’, 8단계 창업 시스템 지원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2.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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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횟집 브랜드 ‘마케집’이 8단계에 이르는 체계적인 창업절차 진행, 상담에서 교육, 오픈, 사후관리까지 창업 지원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케집의 창업절차는 총 8단계로 체계적이다. 개설 및 가맹상담부터 상권분석과 점포개발, 가맹계약, 인테리어 실측 및 계약, 인테리어 공사, 본사교육, 오픈, 사후관리의 순으로 진행된다.

마케집은 상권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한 입정후보지 및 점포개발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계약 이전부터 가맹상담과 상권분석 등을 통해서 예비 창업자가 원하는 입지조건을 선정하고 주변 상권 등을 파악해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또한 본사교육 과정을 통해서 매장 안정화 점검 및 보수 교육 지원, 주방과 홀, 매장 운영 교육이 진행된다.

조리나 운영으로 간소화시킨 형식적인 교육을 벗어나, 실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변수에 대응하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체계적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밖에 매장 오픈 후에도 본사의 오픈바이저 파견을 통한 인력관리와 현장교육이 이뤄지며 메뉴 조리 및 운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실시한다.

마케집의 관계자는 “본사의 안내만 따라오면 쉽고 편한 창업이 가능하다”면서, “브랜드가 가진 특색 있는 컨셉과 맛의 다양성, 본사의 체계적 지원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창업을 통해서 꾸준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케집은 '막회'를 발음하는 대로 표기한 ‘마케’를 브랜드 이름으로 내세우면서 시작부터 남다른 운영 방향을 예고했다. 고객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차별화된 횟집 브랜드를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마케집’은 1일 제17호점인 ‘별내점’을 오픈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마케집’ 별내점은 주변 상권의 영향과 브랜드 특성을 바탕으로 오픈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되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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