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로 FA컵 행사 진행, 142만 유튜버 ‘준오브다샤’ 어원준
한국 대표로 FA컵 행사 진행, 142만 유튜버 ‘준오브다샤’ 어원준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02.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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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버 어원준
사진 = 유튜버 어원준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142만 유튜버 ‘준오브다샤’의 어원준이 전 세계 축구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에미레이트 FA컵’ 사상 최초의 ‘트로피 투어’ 행사의 MC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에미레이트 FA컵 사상 첫 트로피 투어이다. 이번 행사를 참석하기 위해 토트넘, 맨시티, 아스날 등 잉글랜드 축구팬클럽의 주요 인사들과 142만 유튜버 ‘다샤’, 방송인 ‘에바’, 방송인 ‘안젤리나’, ‘미호TV’ 등 많은 셀럽들이 함께했다.

사진 = 유튜버 어원준, 다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의 FA컵 투어인 만큼 FA컵 관계자들과 SPOTV측의 노력이 여실히 들어난 이 행사는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MC로서 모든 진행을 맡게 된 유튜버 ‘어원준’은 ‘행사에 참여할 인원이 많을 것을 예상했기에 진행자로서 최대한 매끄러운 진행을 하기위해 팀원들과 사전에 호흡을 맞추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이런 뜻 깊은 행사에 단독 진행을 믿고 맡겨 주신 FA측 관계자분들과 SPOTV에 감사드린다.’며 진행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FA컵 측 고위 관계자 ‘벤’은 ‘June(어원준의 영어이름)의 진행력이 행사 전반의 분위기를 살려주고 진행력 또한 훌륭했다. 오늘 한국에서의 뜻 깊은 행사를 잊지 못할 것이다.’라며 FA컵 관계자 대표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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