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시장, 각종 규제 및 재정문제 협조 요청
[잡포스트] 임택 기자 = 고양특례시는 1일 오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3 민선8기 제1차 확대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시정 업무계획 및 현안 보고 후, 지역 내 현안 및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참석자로 시집행부에서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한 박원석 제1부시장, 이정형 제2부시장, 한찬희 기획조정실장, 황주연 도시교통정책실장, 김효상 덕양구청장, 윤건상 일산동구청장, 정윤식 일산서구청장 등 실·국·소장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순영(고양시갑), 김종혁(고양시병), 김현아(고양시정) 당협위원장과 곽미숙 경기도의회 원내대표의원, 김영식 고양시의장, 이철조 고양시의회 원내대표의원 등 도·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은 민선8기 시 정책 기조인 ▲베드타운에서 자족도시로 전환 ▲시 재원의 효율적 활용 ▲지역균형개발 ▲민관협력 행정 활성화 ▲자연친화 품격도시를 놓고 대안 정책 등을 놓고 논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앞으로 지역 현안이나 시민들의 관심 사항 등에 대해 각 당협 차원에서 정리해 전달해 주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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