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정시 추가모집 기간 중 전문대 자율모집은 1월 13일~2월 28일까지다. 4년제 대학 추가모집은 대학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2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현재 일부 전공이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관광경영학전공과 자율전공은 모집 마감이 됐으며, 호텔경영학전공과 관광식음료전공, 관광프랜차이즈경영전공에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모든 전공은 2년에서 2년 6개월 교육 과정이며, 2년제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해 졸업 후 전문대학교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다. 학교법인으로 운영하는 특성화학교이며, 숭실대학교와 같은 학교법인으로 운영한다. 숭실대학교의 편의시설로 기숙사, 학교식당, 중앙도서관 등 이용이 가능하며, 해외 봉사 활동과 동아리 활동,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등은 2년에서 2년 6개월 과정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을 빠르게 할 수 있으며, 관광식음료전공은 2년 과정으로 1인 필수 10개 이상의 자격증 취득으로 경쟁력을 갖춘다”고 설명했다.
또한 “졸업인증제도를 통해 원하는 분야 및 직무로 취업 보장을 하고 있으며, 취업을 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높은 스펙과 실무능력을 갖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5성급 호텔의 호텔리어, 관광가이드, 여행상품개발자, 객실 승무원, 지상직, 바리스타, 소믈리에, 여행사 취업 등 다양한 진로에 진출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