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오티콘보청기 안산시화센터와 인천부평센터는 신제품 오운보청기와 모어보청기 60~70% 할인 및 양이 구입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년 무상보증(2년+1년추가(엠프제외))을 지원하고, 구형보청기와 타사보청기 보상판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신제품 64채널 오운 초소형과 귓속형 시리즈, 모어 전 제품이 해당되며, 모든 행사는 자회사인 서울덴마크보청기 안양평촌센터, 부천중동센터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지난 1월 신규 런칭한 신제품 오운(Own) 64채널, 48채널 시리즈는 오티콘의 최신 플랫폼 폴라리스 칩셋 탑재와 심층신경망(DNN)의 적용으로 주변 환경소리를 풍부하게 청취하고, 듣고 싶은 소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슈퍼파워 90 스피커 탑재로 출력은 높아졌다.
가장 큰 특징은 고출력 귓속형보청기 중에서 외부 피드백 문제를 완벽하게 잡았다는 것이다. 오운은 1초에 56,000번의 실시간 마이크 환경 분석으로 피드백이 발생하기 전에 빠르게 예방하므로 말소리 이해를 방해하는 피드백 걱정 없이 말소리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허철규 대표원장은 “신제품 오운(Own) 보청기는 피드백 기술 부분에서 압도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오티콘의 더욱 진보된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을 통해 세상과 더욱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본 센터 지역을 포함해 군포, 의왕, 시흥, 수원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농아인 △90세 이상 어르신 △참전유공자 △중증장애인은 사랑의 보청기 나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각장애등급을 가진 경우에는 정부지원금 131만원으로 정부 급여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으며, 오티콘보청기 64채널 G500, 48채널 G400, F300 충전보청기(다이렉스전용), PG30C, PG30에 대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