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카스테라젤리' 상권분석 창업시스템 지원
'콜라겐카스테라젤리' 상권분석 창업시스템 지원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2.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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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디저트 브랜드 ‘콜라겐카스테라젤리’가 상권분석 창업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을 따로 얻지 않고 본사와 계약 후 상권분석 시스템 적용을 통해 15곳의 위탁판매점(Shop in Shop) 섭외를 진행한다.

콜라겐카스테라젤리는 무점포 소자본 사업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전략적인 상권분석을 통한 판매처 섭외에 나서고 있다.

콜라겐카스테라젤리는 망고와 블루베리, 녹차, 초코 등 네 가지 맛의 카스텔라 제품 사이에 콜라겐 젤리를 넣은 디저트 아이템이다. 카페에서 커피 및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 구성이다.

이를 통해 카페가 많은 상권과 커피전문점을 위주로 위탁판매 섭외를 실시하고 있다. 제품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판매 효율을 높이는 전략이다.

또한 창업자는 위탁판매점 관리에만 집중하면 된다. 오프라인 점포를 열지 않아서 창업 및 운영 비용 부담이 적어서 주부나 투 잡을 원하는 자영업자들이 선택하기 좋은 사업 아이템이다.

이밖에 콜라겐카스테라젤리는 사업 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과 사후관리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수시로 운영 정보나 전략을 사업자와 공유하고 더 나은 수익창출 방법에 관해서 함께 고민하며 운영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

콜라겐카스테라젤리의 관계자는 “상권분석을 통한 판매처 섭외 실시로 운영 효율성을 높여 나가는 중”이라며, “무점포 소자본 사업에 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한편,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운영 방식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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