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상공인(너와나의봄, 옷공장, 요셉약국), 위기가정아동 50명 위해 물품 후원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 선물상자 제작하여 가정에 배분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 선물상자 제작하여 가정에 배분

[잡포스트] 구웅 기자=지난 1월 30일(월),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현희)는 너와나의봄(대표 이희영), 옷공장(대표 신현정), 요셉약국(대표 윤지훈)으로부터 위가가정아동 50명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참여한 업체는 중구에 위치한 너와나의봄, 달성군에 위치한 옷공장, 요셉약국이다. 이 업체들은 각각 트리만들기 KIT와 아동목도리, KF-AD 마스크를 후원해주었고 택배를 통해 개별 가정으로 발송되었다.
선물상자를 받은 한가정은 “소중한 선물로 온 가족이 행복하고 웃음꽃을 피울 수 있었다.”며, “선물을 보내주신 굿네이버스에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류현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보내주신 업체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며, “본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행복을 지원해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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