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전대 캠프 참여형 소통 플랫폼 '로켓공약' 실시
김기현 전대 캠프 참여형 소통 플랫폼 '로켓공약' 실시
  • 황주원 기자
  • 승인 2023.02.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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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당원 참여형 소통 플랫폼 '로켓공약(로켓킴)'을 공개했다. 공개한 '로켓공약'은 정책과 정당 혁신제안 등 당원이 온라인 창구를 통해 의견을 제시하면 검토하여 공식 정책으로 발표하는 방식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지난 29일 마포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플랫폼을 직접 소개하며 24시간 디지털 소통 창구 활성화에 관한 공약화를 통해 당원과의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참여형 선거 캠페인은 김 후보가 설 연휴기간 (1월23일)인천 계양구 유기견보호센터, (1월25일) 용산 재활용선별장 민생행보 등의 활동에 이어 지지자가 자발적으로 봉사후 SNS에 게시하고, 이를 '로켓공약' 플랫폼에 반영하는 당원 참여형 양방향 선거 캠페인이다.

캠프 관계자는 "전당대회 이후에도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당원과의 양방향 소통은 물론, 더 나아가 상향식 정당개혁을 적극 추진한다는 구상"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3일 청년본부 캠페인 참여 모습. 청년본부장을 중심으로 청년본부, 청년보좌역 등이 영등포 무료급식소에서 무상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2월 3일 청년본부 캠페인 참여 모습. 청년본부장을 중심으로 청년본부, 청년보좌역 등이 영등포 무료급식소에서 무상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해당 참여형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지난 3일 이기는 캠프 청년본부가 열렸으며, 이날 금요일 이무영 청년본부장을 중심으로 청년본부, 청년보좌역 등이 영등포 무료급식소에서 무상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한편, 해당 캠페인은 후보의 지지자가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SNS에 #김기현과함께 #투게더김기현 등의 해시태그를 추가해 업로드하면 '로켓공약' 소통 플랫폼에 참여현황이 실시간 공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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