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면, “2023년 군민소통대화” 성황리 개최
진서면, “2023년 군민소통대화” 성황리 개최
  • 정미경 기자
  • 승인 2023.02.09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정미경 기자=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8일 15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권익현 군수와 함께하는 군민소통대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사진제공_부안군
사진제공_부안군

이날 행사는 문화공연, 장학금 기탁식, 면정 주요업무보고, 군정비전공유, 군민소통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문화공연에는 주민센터 자치프로그램인 난타 공연과 퓨전장구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바로 이어 새만금 부녀회(회장 장필순)에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조성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하는 행사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2023년 진서면 주요 업무에 대한 조진곤 진서면장의 면정보고가 진행되어 면민의 자긍심과 공감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다음으로 진행된 권익현 군수의 “창신비상, 2023년 군민소통대화”로 2022년 성과 및 2023년 업무계획을 듣는 비전공유 시간을 가져 군정에 관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사진제공_부안군
사진제공_부안군

이후 관내 경로당과 민생현장 4개소를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한편,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조진곤 진서면장은 “계묘년에는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이며 친절과 미소로 관광객을 맞이하여 다시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진서면이 되도록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