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 서울제대군인센터와 제대군인교육 간담회 실시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 서울제대군인센터와 제대군인교육 간담회 실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2.09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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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신임교육, 일반경비교육과정 운영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 경비교육 지원 늘어
(사진제공/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
(사진제공/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앞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서울경비협회)는 최근 보훈처 산하의 서울제대군인센터와 제대군인교육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민국경비협회 중앙회 박기륜 회장, 서울지방협회 최승식 회장, 서울경비협회 정정국 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정국 서울경비협회 사무총장은 "장기 근속 제대군인들의 사명감과 애국심에 대한 보답으로 국비로 경비지도사 등 국가자격취득과정과 함께 경호경비전문가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교육 후 취업시 유리한 가산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경비협회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경비지도사 등 민간경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경비협회는 경찰복지특성화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와 협약을 통해 경찰행정학과 산하에서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을 확대하고 특수경비교육과 경찰수사학 등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제대군인들이 주목하는 사회복지학과 학위과정은 장학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동대문구, 성북구, 노원구, 광진구 거주자들과 더불어 구리, 남양주, 하남 지역 경비교육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는 국내 최대 민간 경비교육 기관으로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경비협회는 설립 이래 전문 강사진이 양질의 민간 경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해 청량리 교육장으로 확장 이전한 후 교육생들이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정을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정정국 사무총장은 “최근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경비교육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경비원신임교육, 일반경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경비교육에 주목하며 지원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등 출신의 석박사급 교수진들로 강사진이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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