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튀르키예(터키) · 시리아 지진 사망자 2만4000명 넘은 상황에 대한민국 민간수색구조대인 911S,RT (사)시민학생구조단이 지난11일 오후8시 인천공항에서 많은 국민들의 응원속에 출정식을 가졌다.
1981년부터 국내 최초 민간 구조단으로 설립 40년간 재난 인명구조 활동과 국제재난이(지진. 태풍. 스나미) 발생시 30여명의 대원을 이끌고 이강우 단장은 20여 개국의 재난지역에 찾아가 한국인으로서의 위상을 알렸다.
이강우 회장이 이끄는 민간수색구조대 911 S,RT는 구호. 복구. 방역 활동의 경험의 전문단체로. 금번 튀루치예(터키)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에서 인명구조, 구호, 방역 활동목적으로 대원 15명과 발전기 , 절단기, 방역기 등 50여종 2톤정도 인명구조 물품을 가지고, 15일간의 일정으로 출국했다.
특히 이들은 국제라이온스 354- A 지구 911srt 라이온스클럽 회원들로 354-A 지구본부와 회장단의 지원으로 상당한 장비를 갖고 출국했으며, 2011년 터키 지진때 인명구조로 군용기 제공을 받는 등 터키 당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튀루치예(터키) 지진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출발하는 출정식에 참여한 중동교회 김경문 목사의 기도와 국제라이온스 354-A지구 김용운 총재, 부총재 및 클럽회장 등 354-A지구 라이온들의 응원 아래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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