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플랜트스터디카페, 시설 개선으로 소비자 이용 시간 높여
스터디카페 브랜드 플랜트스터디카페, 시설 개선으로 소비자 이용 시간 높여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3.02.13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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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스터디카페 브랜드인 플랜트스터디카페가 인테리어와 편의시설 개선으로 소비자의 평균 이용 시간을 2021년 대비 40%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플랜트스터디카페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매장과 기존 매장에 인테리어와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고객이 만족하여 평균 이용시간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플랜트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오픈석의 경우에는 개방된 느낌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답답하지 않도록 탁 트인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으며 기존에는 칸막이가 없어 불편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은 고급 가구 브랜드 데스커와 콜라보하여 칸막이 기능이 개선된 책상을 배치하고 오래 앉을 수 있는 편안한 가구를 배치했더니 이용시간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1인실 이용자가 다른 일반 좌석 이용자보다 이용시간이 긴 것에 집중하여 업계 최고 수준으로 1인실의 개수를 늘려 소비자의 이용시간을 높였다.  

편의시설 부분은인터넷 강의와 검색이 가능한 PC가 있는 스마트존을 도입하였고 스마트존 도입 이후 가맹점 별 평균 소비자 이용시간이 30분 정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플랜트스터디카페 관게자는 고객 이용시간은 고객 만족과 가맹점주의 매출과 직결되는 요소인 만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인테리어와 편의시설을 최대한 확보하여 플랜트스터디카페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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